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 로인 (문단 편집) === 유래 === 포터하우스라는 이름의 유래는, [[1800년대]] [[맨해튼]] [[항구]]에 음식 맛이 좋기로 유명한 [[선술집]]이 있었다. 가게가 문을 닫을 무렵 뱃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했는데 준비해뒀던 재료가 모두 떨어져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. 손님들의 성화에 못 이겨 선술집 주인은 식구들 식사거리로 남겨뒀던 소고기를 오늘날의 스테이크처럼 잘라 대접했다. 소고기를 통째로 구워 잘라서 대접하는 것이 대중화되어 있던 당시에는 보기 힘든 조리법이었다. 음식을 맛본 뱃사람들은 그 맛에 감탄해 다음에 왔을 때도 같은 부위를 동일한 방법으로 조리해주기를 요청했고 선술집의 주인은 그때부터 부위별로 고기를 잘라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. 그 선술집의 이름이 ‘포터하우스’였고 [[푸줏간]]은 해당 부위를 포터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부위라고 지칭하기 시작했다. 그 이야기가 전해져 그 부위를 이용한 스테이크에 ‘포터하우스 스테이크’란 명칭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. T본이라는 [[이름]]은 [[T]]자 모양의 [[뼈]]가 보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. T자 모양의 뼈는 [[척추]]뼈를 세로로 잘라서 생긴 모양이다.[* [[http://nosetotailapp.com/wp-content/uploads/2014/10/cow_t_bone_joined.png|쉽게말해 소 척추의 좌, 우 반쪽이다. 척추마디를 소의 정면에서 다시 반으로 쪼갠것이다. 그림 참조.]]] 고로 T본 스테이크는 척추뼈를 감싸는 [[척추기립근]][* 인간의 경우 몸을 곧추세우는 역할을 함. 척추기립근은 한문용어이고 척추세움근은 한글용어이다.]을 요리해서 먹는 것이다. 이 척추를 중심으로 아래위로 [[안심(고기)|안심]]과 [[채끝살|채끝]]이 나뉘기 때문에 비싼 두 부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참 호화스런 요리.[* 좌우대칭인 척추를 반으로 갈랐는데 모양도 묘하게 비대칭이고 왜 똑같은 채끝 2개가 아니라 채끝과 안심이 나오는지 궁금한 사람은 [[http://blog.naver.com/rimoon/220708680807|사진]]을 보도록. 척추 주변 위아래로 붙은 고기들이라서 글보다 사진이 이해하기 편하다.] [[영국]]에서는 상대적으로 금지 규제가 심한 부위인데 이유는 '''광우병의 주 발병 국가'''이기 때문에 뼈가 들어간 티본 특성상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부위이기 때문이다. 또한 이 문서의 제목인 '쇼트 로인'도 사실 영국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부르는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